[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김보미가 남편 윤전일에 고마움을 전했다.
12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병원 같이 다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보미는 "한번도 안 빼고 매번 같이 산부인과 다녀준 남편"이라며 윤전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남편 윤전일과 함께 다정한 거울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훈훈한 키 차이를 자랑하는 부부의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해 6월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보미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