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성은이 폭풍 성장한 삼 남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삼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새 옷을 입고 모델처럼 포즈를 잡는 큰아들 태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은은 "포즈 잡는 거 웃겨", "엄만 웃는 표정이 좋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른 사진에는 둘째 윤하가 막내와 놀아주고 있다. 다정한 남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삼 남매를 두고 있다. 태하, 윤하에 이어 지난해 1월 셋째 아들을 득남하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