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22 14:11 / 기사수정 2010.11.22 14:11
[엑스포츠뉴스 = 강정훈 인턴기자] '바둑돌'' 이슬아 초단이 박정환 8단과 짝을 이루어 출전한 바둑 혼성 복식에서 결승전에 안착했다.
이슬아-박정환 조는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바둑 혼성 복식 준결승전에서 최철한 9단-김윤영 2단 조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얼짱 기사'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슬아 초단은 바둑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바둑돌'이란 애칭을 얻었다.
이슬아-박정환 조는 오후 4시(한국시각) 대만을 꺾고 올라온 중국의 지에 헤-송 롱후이 조와 금메달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사진 = 이슬아 (C) 엑스포츠뉴스 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