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나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가라... 약 세 달 동안 나와 함께했던 머리카락들이여... 샵 가기 귀찮아서 집에서 남편한테 제거해달라고 해서 다 떼어버렸어요. 두피가 날아갈 것 같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 임신 20주차 되어서 정밀 초음파 보러가요.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우리 애기 드디어 성별 알려 주는거니..?"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엔 수수한 나비의 근황이 담겼다. 현재 임신 중으로, 옷 사이로 살짝 드러난 D라인이 시선을 끈다. 남편과의 다정한 일상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지난해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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