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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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M', 제9회 관도대전 포스트시즌 개막

기사입력 2021.01.07 13:0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이펀컴퍼니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전략 모바일 게임 ‘삼국지M’이 제9회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을 개막했다고 7일 밝혔다.

‘삼국지M’의 대표적인 콘텐츠로 자리잡은 관도대전은 서버 구분없이 최대 규모의 인원이 전투에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 이용자까지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치열한 전장에서 전투에 참여하거나, 승부를 예측하거나, 또는 포스트시즌 전투를 관전하는 식으로 모든 이용자가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번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에는 총 8회에 걸쳐 각각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시합이 펼쳐지고, 8회차에 해당하는 총결승전에서는 최종 우승 연맹이 탄생한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에게는 패자부활전의 기회가 주어지므로 매칭에서 패배를 기록하더라도 연맹원 간 합을 맞추며 전략의 완성도를 높여 반전을 꾀할 수도 있다.

제9회 관도대전 최종 우승을 차지한 연맹 맹주에게 옥새, 제일 높은 격살수를 기록한 MVP에게는 금반지를 제공하며, 우승 연맹 전원에게 풍성한 인게임 보상이 지급한다. 우승을 하지 못한 2위부터 16위까지 연맹 전원에게도 인게임 보상을 차등 지급하고, 포스트시즌 진출 연맹을 대상으로 순위 상관없이 무작위 추첨을 통해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국지M’은 제9회 관도대전 포스트시즌 개막을 기념해 승리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 개개인이 회차별로 승리 연맹을 예측하여 투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예측 성공 횟수만큼 누적 쿠폰 보상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승리 예측 게시글 좋아요 수가 일정 횟수를 달성할 때마다 모든 이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삼국지M의 9번째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이 시작됐다”며, “서비스 1,000일을 돌파한 삼국지M이 꾸준한 서비스와 함께 관도대전을 개최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이용자 여러분 덕분이다. 꼭 전장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모두가 즐기는 관도대전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테니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이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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