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이 이번주 스킨 할인 목록을 공개해 유저들의 큰 관심을 사고 있다.
5일부터 약 1주일 간 롤 상점에서는 15가지 스킨과 5가지 챔피언 세일을 진행한다. 인기 스킨들이 대거 포함됐다.
할인 품목을 살펴보면 1350RP였던 영혼의 꽃 킨드레드와 지옥의 캐넨이 27% 할인된 975RP에 만날 수 있다. 이어 1350RP였던 프로그램 나미는 877RP, 975RP였던 공포의 기사 나서스는 633RP, 520RP였던 궁전 어릿광대 샤코는 338RP로 35% 할인됐다.
1350RP였던 메카 말파이트와 종이로 접은 누누와 월럼프는 45% 세일된 742RP에 구입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스킨이 50% 할인됐다. 1350RP였던 불의 축제 아트록스, 불멸의 영웅 이렐리아, 황야의 폭주족 럼블, 아케이드 헤카림이 그 주인공. 이 스킨들은 각각 675RP에 보유 가능하다. 추가로 520RP였던 국민타자 트런들도 50% 할인된 260RP에 만날 수 있다.
미르미돈 판테온은 520RP에서 233RP로 55% 할인됐으며 최대 60% 할인된 스킨은 복실복실 티모와 회색의 베이가다. 복실복실 티모는 390RP, 회색의 베이가는 300RP에 구입 가능하다.
이외에도 카밀, 우르곳, 카직스, 제라스, 트리스타나 등 총 5개 챔피언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롤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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