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9 17:52
노은실은19일, 중국 광저우 광둥체육관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62kg급 결승에 진출해 라헤레 아세마니(이란)을 14-2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결승전에서 창츠엉팡(대만)을 접전 끝에 4-3으로 꺾고 올라온 노은실은 아세마니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며 아시안게임 정상에 등극했다.
한국 태권도는 57kg급의 이성혜(26)와 남자 87kg 초과급의 허준녕(23)에 이어 노은실이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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