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다양한 분야의 역술가들이 20대 대운 스타를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사주와 관상에 이어 신점 전문가까지 20대 대운 스타로 BTS 정국과 블랙핑크 로제를 꼽았다.
사주 역술가는 "BTS 정국 가을 하늘에 떠 있는 태양 같은 사주. 열정이 넘친다. 아우토반을 달릴 수 있는 삼주인데 개인적인 발전보다는 팀플레이로 가야 효과가 증폭된다"고 말했다.
또한 "블랙핑크 로제는 한 단어로 대박이다. 활동이 아주 많아질 것. 돈도 되고 이름도 많이 알리게 된다"고 덧붙였다.
관상 역술가는 "BTS 정국은 이마 부분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도톰하다. 이런 경우 '20대 시절 상당히 운기가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인의 기운을 크게 끌고 가서 성공할 수 있는 관상이니, 멀리 외국까지 이름을 날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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