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신애라가 가족들과 함께한 연말 모습을 공개했다.
31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마지막 날 가족들이 엄마 힘들다고 준비해 준 디너. 다 시킨 거지만. 그 마음에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많이도 힘들었던 2020년 잘 견디셨다. 터널 끝에 빛이 있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게재한 사진 속에는 푸짐한 음식, 그리고 다정하게 앉아있는 신애라와 차인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본받아야 마땅한 부부"라며 반응했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0월 종영한 tvN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