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의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상큼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신년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공개된 신년 인사 영상에는 강렬한 아우라를 풍기는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세 배우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소 모양 필터를 장착한 귀여운 모습으로 영상을 촬영했다.
"HAPPY NEW YEAR!"라며 힘찬 목소리로 신년 인사를 시작한 세 배우의 모습은 '세자매'에서 선보인 강렬하고도 인상적인 연기력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문소리가 "2021년 새해를 맞아 세자매가 인사드립니다"라며 신축년 새해 인사를 먼저 전한데 이어, 김선영과 장윤주는 "새해에는 세자매와 함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라고 덧붙여 희망찬 신년을 기원하는 덕담을 전하며 '세자매'에 대한 관심과 애정까지 당부했다.
'세자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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