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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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측 "라비와 열애설?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사실 NO"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2.27 12:2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태연과 빅스 라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태연 측이 입장을 밝혔다.

27일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곡작업을 함께 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라비의 레이블 그루블린 측은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태연과 라비는 1년째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태연은 새 앨범 'What Do I Call You' 발표 후 지난 21일, 라비가 호스트로 진행하는 프로그램 네이버 나우 '퀘스천 마크'에 출연하며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

태연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비는 2012년 빅스로 데뷔해 최근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 운영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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