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레트로 감성을 선사하는 ‘이터널 판타지아’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22일 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온리원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수집형 RPG ‘이터널 판타지아’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엔터테인먼트의 2021년 첫 퍼블리싱 타이틀인 ‘이터널 판타지아’는 레트로 감성을 담은 수집형 RPG로, 이터니아 세계에 다시 깨어나는 어둠과 마왕을 막기 위해 빛을 계승한 소년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주인공인 용사와 다양한 개성을 지닌 총 35종의 동료 캐릭터가 등장하며, 용사는 검, 창, 활, 총, 지팡이 5종의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장착한 무기에 따라 공격 형태와 스킬이 변경되어 여러 동료와의 다양한 조합의 전략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독특한 전투 시스템을 적용, 스킬 발동에 소비되는 코스트와 캐릭터 스킬 블록 위치를 활용해야 하며, 스킬 블록 위치에 따라 발동되는 링크 어빌리티를 활용한 전략 전술이 요구된다.
필드 스테이지에서는 전투를 비롯해 캐릭터로 광물을 채광하거나 보물상자를 탐색하고, 비공정을 탑승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이터널 판타지아’ 사전예약 페이지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 실시되며 마켓에서 사전예약 시 추가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참여자에게 3성급 동료인 바이올라/릴리스 선택권을 지급하며, 누적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다이아, 골드, 전설장비상자 등은 물론 30만명을 달성할 경우 바이올라/릴리스 코스튬 선택 상자를 추가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추억의 게임기인 닌텐도 클래식 슈퍼 패미콤 미니 10대와 더불어 SNS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원권,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터널 판타지아’는 2021년 1월 출시 예정이며, 게임과 사전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온리원게임즈는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피처폰의 감성이 느껴지는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2018년 설립되어 전북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해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스카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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