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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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서장훈 될 거 같아"…추자현, 아들 자랑 (미우새)

기사입력 2020.12.20 21:24 / 기사수정 2020.12.20 22:2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추자현이 아들 우바다 군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추자현이 우바다 군을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자현은 "말을 하는데 한국말이 어려우면 중국말로 한다. 할머니가 어려우니가 나이나이라고 한다. 나이나이가 중국어로 할머니다. 삼촌이 어려우니가 슈슈라고 한다"라며 설명했다.

또 추자현은 "아들이 (남편의 장난기를) 똑같이 닮아간다. 미운 4살이라고 하는데 벌써부터 말을 너무 안 듣는다"라며 밝혔다.

특히 추자현은 아들에 대해 "제2의 서장훈 될 거 같다. 키가 너무 크다"라며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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