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자녀들에 대한 사랑을 뽐냈다.
김미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새끼들. 엄마 일 열심히 하고 올게!!! 우리모아는 토끼처럼 앞니를 갈아서 없애나보다. 사랑해 #모아욘 #성윤이도 사랑해 #나나쪼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려의 딸 모아 양과 아들 이온 군의 투샷이 담겨있다. 모아와 이온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남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2'에서 아들 이온 군의 희소병을 고백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