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허쉬' 첫 촬영 메이킹 공개 "새로운 느낌 좋아"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윤아가 '허쉬'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6일 임윤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는 ‘면접 프리패스상이 떴다’라는 제목의 드라마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임윤아는 촬영 전 끊임없이 대사를 읽어보고, 캐릭터를 연구하는 진지한 모습부터 교복, 졸업 가운 등을 입고 화기애애하게 소품 사진 촬영을 하는 장면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임윤아는 촬영을 마친 후 ‘역시, 임윤아’라고 칭찬하는 감독, 스태프의 말에 연신 쑥스러워하며, “긴장되긴 했지만 이지수로 처음 변신을 해보니 새로운 느낌이 들어 좋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임윤아는 지난 11일 첫 방송 된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에서 생존형 인턴 기자 ‘이지수’ 역을 맡아, 할 말은 하고야 마는 당찬 청춘을 실감 나게 표현,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임윤아 유튜브 채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