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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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은, 자켓 속 '살색' 원피스…'안 입고 나온 줄…'

기사입력 2010.11.15 09:49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양승은 아나운서가 입은 원피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양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새벽 방송된 2010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하이라이트에서 착시원피스에 검은색 재킷을 입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시간은 물론, 방송이 끝난 뒤에도 경기 하이라이트보다 양 아나운서의 원피스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렸다.
 
살색 원피스가 마치 상의 속옷을 입지 않고 드레스를 입은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섹시코드를 강조해 시청률을 높이려는 것 아니냐", "조금 보기 민망했다" 등 난감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승은 아나운서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CF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달 성형외과 의사들이 뽑은 '황금비율'의 얼굴을 가진 아나운서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성배, 양승은 ⓒMBC]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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