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김한준 기자] 변함없이 동생들에게 사랑받는 큰 형님이었다.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도드람 V리그’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의 경기,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에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5-21)으로 승리하며 4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경기에 앞서 한국전력 신영석이 현대캐피탈 선수들과 코트에서 만나 반가운 인사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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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