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검', 안젤리나 다닐로바 홍보 모델로 발탁…독보적 기사 컨셉에 눈길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기적의검'이 안젤리나 다닐로바 을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15일 4399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기적의검'의 론칭 당시 화제를 모았던 홍보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공식 홍보 모델로 컴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기적의검’은 론칭 당시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홍보모델로 선정, 아름다운 엘프로 등장하는 광고를 선보여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이번 컴백을 통해 다양한 영상과 매체에서 기사(KNIGHT) 컨셉을 비롯해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기적의검’과 게임 속 캐릭터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컴백을 기념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풍성한 혜택이 담긴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 홍보모델 복귀 스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에서 그녀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적의검’은 대규모 연맹 영지 쟁탈이 펼쳐지는 신규 콘텐츠 ‘제왕곡 결전’을 추가하고 고급 아이템 및 진귀한 외형 시즌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공식 카페에서는 제왕곡에 도전할 일정 인원을 모아 이벤트 참여 게시글과 댓글만 작성해도 유용한 혜택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포함해 복귀 탈 것 투표, 연맹 응원 등이 진행된다.

게임 내에서도 신규 복귀 이벤트를 진행해 친구를 초대하면 특별한 이벤트가 오픈되고, 친구가 미션을 완료하면 초대한 유저는 한정 칭호 및 보석, 보물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는다.

초대에 응한 친구는 접속 시 전우 소집 화면에서 10연속 뽑기 열쇠를 받을 수 있으며, 매일 접속하거나 레벨 업, 퀘스트 등을 통해 장비 및 화폐, 재료, 칭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추가 접속 시 선물을 제공하고, 귀속다이아 및 레벨 업 재료, 보스 처치 시 필요한 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모바일 MMORPG '기적의검'은 한 손으로도 즐길 수 있는 직관적인 조작 방식은 물론 성령, 신병, 신수 등 육성 시스템을 통한 빠른 레벨업 시스템, PVP 콘텐츠를 비롯해 대규모 전투가 이뤄지는 레이드 등 끝없는 즐길거리가 특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4399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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