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4 17:36 / 기사수정 2010.11.15 09:04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김재범, 공자영, 황예슬이 나란히 4강에 진출해 금메달에 한발자국 더 다가갔다.
11월14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유도 81kg 이하 8강전에서 김재범은 한피(카타르)를 한판승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다.
여자 유도에서는 공자영이 63kg 이하급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의 굴나르 하이트바에바를 눌렀고 황예슬 역시 필리핀의 카레안 솔로몬을 1분28초만에 한판승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남자 90kg 이규원은 애매한 판정속에 몽골의 에르덴네빌레그에게 무릎을 꿇으며 4강진출에 실패했다.
[사진=김재범 (C)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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