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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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윤♥' 김미려 "주말 전쟁…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12 22:34 / 기사수정 2020.12.12 22:3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개그맨 김미려가 고달픈 엄마 일상을 전했다.

김미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아침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주말 아침 전쟁을 치르고 이제 겨우 유산균으로 속을 달래려 합니다... 속은 달랜다 쳐도 주말 엄마의 마음은 달래도 달래도 끝이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려는 조금은 지친 표정으로 아들과 딸을 바라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아침밥을 먹고 있는 김미려의 아들과 딸 모습이 담겨있다.

김미려는 "오늘 엄청난 추위가 온다는데 밥 먹여놨더니 물놀이를 하네요... 또 닦고... 빨래하고... 무한반복... 엄마는 건강해야 한다!!!!"라고 덧붙이며 엄마들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김미려는 12일 남편 정성윤과 함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합류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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