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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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쌍둥이, 아빠 목소리에 방긋방긋 "집콕 육아 월드" [종합]

기사입력 2020.12.11 13:45 / 기사수정 2020.12.11 13:4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율희가 삼남매와의 집콕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율희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집콕 육아 월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과 함께 율희는 "오랜만에 돌아온 삼남매 집콕 육아 일상입니다. 이제는 혼자 놀기도 잘하는 또둥이들과 장난꾸러기가 다 된 재율이. 율희의 집 보면서 남은 하루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는 훌쩍 큰 쌍둥이 아린, 아윤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아린, 아윤이는 똑닮은 비주얼과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였다. 특히 아빠 최민환의 전화 목소리에 미소로 반응하며 반가워했고, 최민환 역시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첫째 재율의 개구진 매력도 폭발했다. 율희는 재율을 잡으러 뛰어다녔고, 쌍둥이들은 왔다갔다하는 두 사람을 쳐다보며 즐거워했다. 

재율이의 오빠미도 돋보였다. 재율이는 동생들이 위험한 장난감을 갖고 놀지 않게 치워주기도 하고 동생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며 오빠 매력을 뿜어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율희의 집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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