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쏘스뮤직이 재능 있는 미래의 K-팝 아티스트를 찾기 위한 언택트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한다.
쏘스뮤직은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2020 쏘스뮤직 언택트 글로벌 오디션(2020 SOURCE MUSIC UNTACT GLOBAL AUDITION)' 개최 공지문을 올리며 오디션 접수를 시작했다.
접수 기한은 오는 20일까지이며, K-팝에 관심을 가진 19세 이하 여자라면 전 세계에서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올해 5월 '쏘스뮤직 홈 오디션(SOURCE MUSIC HOME AUDITION)' 개최 이후 쏘스뮤직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글로벌 오디션으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오디션 접수와 심사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0 SOURCE MUSIC UNTACT GLOBAL AUDITION' 관련 자세한 사항은 쏘스뮤직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쏘스뮤직은 2009년 11월 소성진 대표가 좋은 음악과 콘텐츠로 대중들의 삶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겠다는 미션 아래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다. 현재 걸그룹 '여자친구'가 대표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쏘스뮤직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