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T1의 정글러가 3명이 됐다.
2일 T1 측은 "'엘림' 최엘림 선수가 계약을 연장함과 동시에 '오너' 문현준 선수가 아카데미에서 콜업되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세 명의 정글러로 맞이하는 이번 시즌,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며 밝혔다. 이로써 T1은 '커즈' 문우찬을 포함, 세명의 정글러로 차기시즌을 보낼 예정이다.
최엘림은 올해 아카데미에서 1군으로 콜업, 공격적인 모습으로 자신의 데뷔 시즌을 성공리에 보냈다. 특히 미드라이너와의 호흡이 돋보였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T1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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