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정상훈이 양꼬치엔 칭따오로 상표권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은이는 "부캐 원조다"라며 밝혔고, 정상훈은 "양꼬치엔 칭따오가 터지고 나서 CF를 찍자고 하니까 '이게 되는구나' 싶어서 욕심이 생겼다"라며 밝혔다.
이어 정상훈은 "몽마르땐 비앙을 만들었다. 프랑스 사람이다. 양꼬치엔 칭따오는 말이 막히면 경상도 사투리로 했다. 몽마르땐 비앙은 전라도로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정상훈은 "(몽마르땐 비앙) 이게 입질이 안 오더라. 이태리 쪽으로 갔다. 출출할 땐 페리카나였다. CP 분께서 '너무 돈독이 오른 것 같다'라며 그만하라고 했다"라며 덧붙였다.
특히 정상훈은 양꼬치엔 칭따오로 상표권 등록을 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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