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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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난무', 신규 무장 순욱·하황후 추가…픽업 소환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20.12.01 09:0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한빛소프트는 실시간 부대전략RPG ‘삼국지난무’에 신규 무장 ‘순욱’과 ‘하황후’를 업데이트 했다고 1일 밝혔다.   

신규 무장 ‘순욱’은 특수병과로 원거리에서 적군을 공격하고 아군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해 주는 스킬을 구사한다.

‘하황후’는 궁병으로 단일 대상 적군에게 강력한 공격과 함께 중독 피해를 입히고 자신 주변 적군의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삼국지난무는 신규 무장 추가와 함께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픽업 소환에서는 신규 무장을 기존 SR 무장의 2배가량 높은 확률로 획득 할 수 있다.

아울러 한빛소프트 측은 신규 무장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공식카페를 통해 신규 무장 선호도 투표, 신규 무장 전투 활약 영상 또는 이미지 공유에 참여하면 특별 제작한 삼국지난무 굿즈(무선 충전 마우스 장패드), 문화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삼국지난무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전작 디펜스RPG ‘삼국지난무’의 후속작으로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야심차게 공동개발한 실시간 부대전략RPG다.

이 게임은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양산형 자동전투 게임과는 다른 전략성 있는 수동전투로 유저들로부터 삼국지 게임 본연의 재미를 찾았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첫 시즌을 진행한 난무전과 한국·일본·대만 3개국 간의 서버대전 천하전을 통해 고도의 전략을 바탕으로 한 대규모 연합전의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새롭게 추가된 신규 무장을 통해 삼국지난무 유저들의 전략전술이 더욱 다양해지고, 재미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유저 친화적 운영을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삼국지난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와 유튜브 한빛소프트 공식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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