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더샤이' 강승록이 LPL 인기투표에서 1위를 달성했다.
30일 LPL 공식 웨이보에는 "2020 LPL올스타 투표가 29일까지 진행됐다"며 선수들의 투표 순위가 공개됐다.
IG 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올해의 포지션별 1위를 살펴보면 탑 라이너에는 더샤이 가 정글은 TES의 카사, 미드는 루키, 원딜러에는 재키러브, 서포터는 바오란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약 97만표를 받은 더샤이는 84만표를 받은 재키러브를 제치고 2020년 LPL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더샤이는 2018년부터 3년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최초로 3연속 1위라는 기록을 써내려갔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LPL 공식 웨이보, LPL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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