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러스티하츠>가 2차 비공개 테스트를 맞아 테스터를 모집한다.
윈디소프트의 액션 MORPG <러스티하츠>가 10일부터 2차 비공개 테스트(CBT, Close Beta Test 이하 CBT)를 위한 테스터 모집을 실시한다.
<러스티하츠>는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와 서버 안정화의 막바지 점검을 위해 25일부터 29일까지 총 5일간 2차 CBT를 진행하며, 10일부터 23일 2시까지 2차 CBT에 참여할 테스터 5만 명을 모집한다.
<러스티하츠>는 이번 2차 CBT 테스터 모집에서 1차 CBT 참여 테스터 2만 명 100% 전원 당첨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로 3만명을 신청받는다. 1차 테스트 참여자는 10일부터 홈페이지에서 당첨 확인버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23일 3만 명의 신규 테스터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비주얼 액션 게임 <러스티하츠>는 지난 10월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었던 1차 CBT에서 테스터 2만 명 모집에 10만여 명이 몰려 1차와 2차에 나누어 테스터 모집을 진행했으며, 테스트 실시만으로도 <러스티하츠>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자생적으로 생기며 성공적인 테스트를 치렀다.
윈디소프트 신달수 팀장은 "지난 10월 진행된 1차 CBT를 성황리 종료한 후 게이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견고한 러스티하츠로 작업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2차 CBT는 더욱 많은 인원을 대상으로 PvP 등 심도 있는 밸런스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인 만큼 게이머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비주얼 액션 MORPG <러스티하츠> 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윈디소프트 제공]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