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1 19:14 / 기사수정 2010.11.11 19:14
'3분, 영화의 발견' 이라는 슬로건 아래 11월 11일까지 열리는 제2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에는 세계 30개국 472편의 초단편 영화들이 상영된다.
벅스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페이지(http://www.bugs.co.kr/event/bugsevent/view?gc=19946)에서는 국제 모바일 경쟁부문 12편, 홍콩 모바일 필름 페스트벌 초청작 12편을 비롯한 총 51편의 영상을 감상 할 수 있으며, 벅스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 감상이 가능하다.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비경쟁 부문에는 배우이자 감독인 구혜선, 화제작 이끼의 원작자인 윤태호 감독의 첫 연출작을 비롯해 정지우, 윤성호, 김태균 감독 등 5명의 작품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부문별 작품은 11월 11일까지만 관람이 가능하며, 영화제 폐막일인 11월11일에 수상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모바일경쟁부문에 출품된 작품 중 1편을 선정해 벅스 익스트림 모바일상을 시상하며 부상으로 트로피와 2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2011년 홍콩 모바일필름페스티벌 경쟁부문에 초청 상영되며, 홍콩 모바일 필름페스티벌 측으로부터 왕복 항공료와 4박5일 동안의 숙박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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