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LPL 측이 북미로 떠난 '소드아트' 후숴제를 향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27일 LPL 측은 공식 SNS에 "사진은 천 마디 말의 가치가 있지만 추억은 소중하다"며 카사와 소드아트의 포옹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소드아트는 항상 웃는 존재다. LPL에서 그의 웃음을 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후숴제는 대만 출신 지난 2013년부터 약 5년간 몸담았던 플래쉬 울브즈를 떠나 2018년 쑤닝으로 이적했다.
2020 롤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그는 쑤닝과의 계약 종료 이후 LCS TSM에 합류, 차기시즌은 북미에서 보낼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LPL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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