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유비펀스튜디오(대표 박진환)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 중인 MMORPG '데카론'에서 제 16차 길드 최강전이 11월 25일 부터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데카론의 길드 최강전은 길드 내 7개의 서로 다른 클래스(직업)을 선정하여 대진표에 의해 매칭된 다른 길드와 대결을 진행 후 승리한 길드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토너먼트 형식의 길드 PVP 대회이다.
동일 서버군에서 길드의 명예를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여 최종 우승한 길드는 각 서버의 우승 길드와 서버의 명예를 높이기 위한 통합 결승전을 진행하게 되며, 통합 결승전에서 우승하게 되면 ‘통합 챔피언 휘장’과 ‘2020 최강자의 날개’ 등 최강 길드를 나타낼 수 있는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길드 최강전에 참여하지 않는 유저들을 위해서 최강 길드를 예측하여 투표하고 투표한 길드가 승리한 횟수에 따라 포인트 지급, 해당 포인트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투표 이벤트가 진행되어 길드 최강전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축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주업 사업실장은 “데카론의 최대 이벤트 중 하나인 길드 최강전이 전년 보다 더욱 강화된 상금/보상으로 진행될 수 있는건 데카론을 즐겨 주시는 유저 분들의 관심 덕분으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며 “각 서버의 명예를 걸고 진행되는(12월 05일 오후 8시) 통합 결승전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현재 데카론 대규모 업데이트로 진행되고 있는 대박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에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유비펀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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