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롤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소드아트' 후숴제가 쑤닝과 결별했다.
25일 쑤닝은 공식 SNS에 "Thank you and goodbye.Take care"라는 글과 함께 소드아트와 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다.
소드아트는 대만 출신 프로게이머로 강력한 이니시가 인상적인 선수다. 지난 2013년부터 약 5년간 몸담았던 플래쉬 울브즈를 떠나 2018년 쑤닝으로 이적했다.
원딜을 받혀주는 우수한 서포팅 능력으로 20시즌 롤드컵에 진출,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과연 차기 시즌은 어디 팀으로 갈 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쑤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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