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한화생명 e스포츠가 탑과 정글러 포지션을 보강했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23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탑 라이너 '모건' 박기태와 정글러 '윈터' 김요한과의 계약 체결을 알렸다.
박기태는 징동 게이밍과 팀 WE에서 활약한 탑라이너다. 특히 LPL서 레넥톤으로 80%잇상의 고승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김요한은 스피어 게이밍 출신의 정글러로 이후 젠지 아카데미에 속해 실력을 쌓았다. 1부리그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기태는 "LCK에서 활동은 처음이라 긴장되는데 좋은 결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요한 역시 "첫 데뷔인 만큼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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