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샤이니 태민이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50회에서는 백종원이 샤이니 온유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날 멤버들은 게스트가 있단 걸 알고 있었다. 백종원은 "게스트 잘 부탁한다고 청탁까지 받았다"라고 밝혔다. 게스트는 샤이니 태민이었다. 태민인 "제가 사실 꽃을 가져왔다"라며 백종원에게 꽃을 건넸다.
백종원은 "온유가 널 부탁한다고 문자를 몇 번이나 보냈다"라며 온유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온유와 먹고 자고 하는 프로그램을 같이했다. 군 휴가 때도 우리 집에 놀러 왔다. 일단 프로그램 한 번 하면 못 나가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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