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5 15:07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박주영 (25, AS모나코)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하게됐다.
5일 대한축구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주영의 소속팀인 AS모나코측으로부터 박주영의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가 어렵다는 최종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광저우로 이동 중 박주영의 출전 불발에 대해 전해들었으며, 대체 선수 선발은 광저우에 도착해 K-리그 구단들과 논의 후 결정하기로 했다.
기성용(셀틱)에 이어 박주영까지 아시안게임 출전이 불가능해지면서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이 불투명해지게 됐다.
[사진=박주영 (C)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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