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5 11:00 / 기사수정 2010.11.05 11:01
[엑스포츠뉴스=이철원 기자] 연기자로 변신한 다비치의 강민경이 극중 엄마인 이미숙과 셀카를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SBS '웃어요 엄마'로 연기자 데뷔를 하는 강민경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와 껌딱지? 오늘 같이 촬영이 없는 날에는 메아리처럼 엄마 목소리가 들린다'라며 이미숙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엄마와 껌딱지'로 부를 만큼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계속 보니까 닮았다", "모녀가 모두 미인이다", "친 엄마인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숙 역시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강민경과 '껌딱지' 같은 사이"라고 말하며 다정한 관계를 과시했다.
[사진 = 강민경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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