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근황 공개…'여전히 눈부신 미모'

[엑스포츠뉴스=이철원 기자] 배우 송혜교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중국의 21cn닷컴에는 송혜교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송혜교는 회색 셔츠와 레깅스를 입고 배드민턴을 치고 있으며, 국내 활동시보다 다소 통통해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살이 쪄도 여전히 여신이다", "저렇게 입어도 예쁘다니", "빨리 국내활동을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를 촬영중인 송혜교는 작품을 위해 광둥어와 무술을 익힐 정도로 열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일대종사'는 영춘권의 달인 '엽문'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

[사진 = 21cn닷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