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GOT7(갓세븐)이 새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 티저를 통해 사랑 충만한 감정을 표현했다.
오는 30일 컴백하는 GOT7은 공식 SNS 채널에 신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12일 0시 오픈된 단체 사진은 좋아하는 상대에게 푹 빠져 온 세상이 핑크빛으로 보였던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
은은하게 퍼진 분홍색 조명과 스모그를 이용해 절정에 달한 마음을 신비롭고 오묘하게 나타냈다.
특히 일곱 멤버의 비현실적인 미모는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고, 로맨틱한 판타지를 꿈꾸게 만들었다.
사랑이 시작되는 단계부터 더욱 깊게 빠져드는 순간까지, 짙은 감성을 담은 이번 티징 콘텐츠는 새 앨범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GOT7은 오는 30일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앞서 23일 오후 6시에는 컴백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새 노래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를 선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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