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채리나♥박용근,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든든하고 감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11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용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스크를 낀 채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것은 물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채리나와 박용근의 꿀 떨어지는 눈빛은 물론 훈훈한 부부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리나는 사진과 함께 "결혼기념일♥ 가족을 항상 우선순위에 두고 꼼꼼하게 챙겨주는 그대랑 함께여서 항상 든든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박용근을 향해 애정을 전했다.

이어 "별탈없이 잘 살고 있는 우리 매우 칭찬해 #결혼기념일 #박용근 #채리나"라는 말을 덧붙이며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리나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