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플레이오프가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매진 됐다.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과 KT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렸다. 1차전에서 두산이 먼저 1승을 잡은 가운데, 2연승에 도전하는 두산은 최원준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려는 KT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고척돔 중립 경기 2일 차인 이날, 오후 7시 14분을 기점으로 준비된 8200석의 매진이 발표됐다. 플레이오프 87번째 매진이자, 포스트시즌 300번째 매진이다. 이날 매진으로 올 시즌 포스트시즌 5경기 누적 관중은 4만655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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