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X엄지원, M자 탈모+흰머리 '시선 강탈'…박하선·정수정도 '폭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윤박과 엄지원이 분장까지 찰떡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진이와 딱풀이. 잘 어울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박은 M자 탈모의 중년 남성으로, 엄지원은 백발의 할머니로 변신한 모습이다. 윤박은 극중 아들인 딱풀이의 미래 모습으로 변장한 것. 감쪽같은 분장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엄지원은 "자폭한 거야 뭐야ㅋㅋㅋㅋ", "잘 컸네~ 내 아들 딱풀이~ 아빠 쏙 닮았네"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박하선과 정수정 또한 댓글을 통해 ㅋ을 연달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박과 엄지원은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 김도윤, 오현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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