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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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 '키넥트'…"지스타에서 체험하자"

기사입력 2010.11.11 18:47 / 기사수정 2010.11.11 18:4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지스타 2010(G-STAR 2010)' 참가를 3일 공식 발표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지스타 2010(G-STAR 2010)'참가는 혁신적인 기술로 2010년 전세계적으로 게임 계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새로운 동작 인식게임 '키넥트(Kinect™)' 출시에 맞춰 '키넥트' 의 체험 기회를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결정됐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적으로 올 겨울 가장 주목 받고 기대 되는 게임인 '키넥트를 공식적으로 국내 출시하며 남녀 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키넥트' 타이틀은 물론, Xbox 360의 킬러 타이틀 중 하나인 '기어스 오브 워 3(Gears of War 3)'를 최초 공개하는 매우 특별한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기존 동작인식게임들과 확연한 차별 점으로 '온몸으로 플레이하는 최초의 가족형 게임'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키넥트는 새롭고(New), 쉽고(Easy), 재미있으며(Fun), 함께(Together) 로서 새로운 게임문화를 만들어 나갈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또한 Full HD 급 해상도로 게임을 즐기며, 키넥트 조이 라이드(Kinect™ Joy Ride) 및 키넥트 스포츠(Kinect™ Sports)게임은 Xbox LIVE 기능을 통한 대전과 생생한 라이브 화상채팅을 가능케 하는 등 진정한 신개념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최근 미국 베스트 바이와 아마존의 예약 판매에서 키넥트가 모두 매진되어 키넥트는 올해 연말 겨울방학 시즌에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송진호 이사는 "이번 '지스타 2010' 참가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직접 찾아가 새로운 개념의 홈 엔터테인먼트인 키넥트를 소개하고 게임을 사랑하는 관람객뿐 아니라 가족 단위의 다양한 연령의 관람객들이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키넥트는 단순한 게임기가 아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신개념 문화 콘텐츠로서 세대를 넘어 온 가족, 친구, 연인을 연결해주는 소통과 연결 통로가 될 것"이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스타 2010'에서 열리는 '국제 콘텐츠 개발자 컨퍼런스(ICON2010)'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Xbox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담당임원인 '마크 워버튼(Mark Warburton)' 이 '키넥트와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미래' 주제의 기조 연설을 통해 각 가정의 실내 공간에서 혁신적인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즐길 수 있는Xbox 360용 키넥트와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미래의 비전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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