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X윤박, 진짜 부부 같아…"우리 커플 이름 지어주세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엄지원이 윤박과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도윤&현진 많이 사랑해주세요~ 12시 지나서 이제 내일이면 만나는 날이네요~ #산후조리원 #우리 커플 이름 지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과 윤박은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웨딩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진짜 부부 같은 두 사람의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또 이들은 마치 데이트를 하는 듯한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엄지원과 윤박은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오현진, 김도윤 역으로 출연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