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오마이걸 아린과 유병재가 갈색 팽이 스낵랩을 완성했다.
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49회에서는 유병재&아린, 양세형&김동준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병재&아린 팀은 갈색 팽이버섯 스낵랩을 만들기 시작했다. 아린은 유병재에게 "선생님. 이거 살짝 탄 게 더 맛있죠?"라고 물었고, 유병재는 선생님이란 말에 부끄러워하면서도 흐뭇해했다.
유병재는 갈릭 디핑소스를 만들고, 아린은 팽이버섯을 튀겼다. 이어 아린은 토르티야에 훈제오리, 팽이버섯 튀김, 양상추 등을 얹어서 말기 시작했고, 유병재는 옆에서 "포기하지 말고 해보자"라고 격려했다.
드디어 완성된 팽이버섯 스낵랩. 아린은 자신이 만든 스낵랩을 먹고 "버섯이 들어갔다고 생각 못할 것 같다. 맛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