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채리나가 야구 응원에 나섰다.
채리나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잇값 못하고 신났음. 유일하게 스트레스 날리는 방법. #잠실 #가을야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리나는 LG 트윈스 응원 차림으로 야구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추운 날씨에 대비해 단단하게 입고 응원하는 채리나의 들뜬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1회 말, 페르난데스의 2점 홈런으로 두산 베어스가 앞서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