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온라인’, 단풍 맞이 기념 업데이트…‘차원의 미궁’ 사냥 시 보상 2배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뮤 온라인’이 단풍 맞이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3일 웹젠 측은 PC MMORPG ‘뮤 온라인’이 ‘시즌 16 3차 업데이트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웹젠은 오늘(11월 3일)부터 11월 19일(목)까지 ‘단풍 맞이 이벤트’ 등 다양한 업데이트 이벤트가 포함된 ‘시즌 16 3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먼저, 웹젠은 가을을 맞아 ‘단풍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48레벨 이상의 몬스터를 사냥하면 스페셜 아이템 '단풍잎'이 포함된 '단풍놀이 상자'가 지급되고, 상자를 열면 '마나/생명/신속의 영약' 및 '축복/영혼의 보석' 등 다양한 아이템 중 1개를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단풍잎'은 50개를 수집하여 '단풍의 정령'을 찾아가면 '영웅 블러드 엔젤의 혼', '엑설런트 목걸이', '빛의 축복' 등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아르닐 신전’의 ‘정예존’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정예 옵션 변경 조각’ 및 ‘황금문장’ 등 아이템 드랍률이 2배로 증가하며, 정예 몬스터의 체력과 최소/최대 속성 공격력이 20% 감소해 회원들은 효율적으로 사냥을 즐길 수 있다.

웹젠은 ‘+8강에서 +15강’ 강화 시도 시 강화 성공 확률을 20% 올려주는 ‘마스터리 액세서리 강화 확률 UP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선조의 귀걸이’를 ‘+15강’까지 강화에 성공하면 ‘세공석 200개’도 추가로 지급된다.

‘뮤 온라인’은 ‘조화의 보석’ 리뉴얼을 기념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칸투르 전역에서 90레벨 이상의 몬스터를 사냥하면 ‘보석원석’을 획득할 수 있고, ‘NPC 엘피스’를 통해 ‘조화의 보석’으로 정제할 수 있다.

한편, 웹젠은 11월 5일(목)부터 12월 3일(목)까지 ‘차원의 미궁 리뉴얼 기념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맵 ‘차원의 미궁’에서 몬스터 사냥 경험치가 30% 상승하고, 클리어 및 리그 보상이 2배로 증가한다.

이외에도 접속 시간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를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업데이트 포인트 쇼핑’ 및 ‘세공석 랭킹 이벤트’, ‘속성 변환 조합’ 등 업데이트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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