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1 10:39 / 기사수정 2010.11.01 11:01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아이더(www.eider.co.kr 대표 정영훈)는 추운 겨울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체는 물론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행복 의류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전국 100여개의 아이더 매장에서 FW 신상품 재킷 구매 시, 헌 재킷을 가져오면 구매 금액에 따라 일정 금액을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재킷 보상 판매를 실시하는 것.
헌 재킷은 브랜드와 용도에 관계없이 재킷류면 모두 보상해주며, 20만원 이하 신상 재킷 구매 시에는 2만원을, 30만원 이하 재킷 구매 시에는 4만원을, 30만원 초과 재킷 구매 시에는 6만원을 보상한다. 단, 보상을 받을 시 마일리지 적립은 불가능하다.
특히 아이더는 이번 보상 판매 기간 중 모인 헌 재킷을 깨끗하게 세탁한 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으로 잘 알려진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에 기증할 예정이다.
아이더 김연희 기획팀장은 "이번 행사는 보온은 물론 각종 기능이 뛰어난 아이더 신상품을 실속 있게 구매하는 동시에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트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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