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할로윈을 기념해 신규 파이터를 출시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파이터 ‘할로윈 아리스’가 추가됐다. ‘할로윈 아리스’는 녹속성 방어형 파이터로 스킬 적중 시 상대방에게 맹독피해를 입히거나 가드를 무시하는 등 공격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새롭게 추가된 길드 레이드도 주목할 만 하다. 길드원들이 협동해 보스를 처치하는 길드 전용 콘텐츠로 각인석, 스킬카드, 경험치 캡슐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랜덤박스>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할로윈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한 다양한 콘텐츠도 선 보인다. ‘할로윈 러시 던전’에서는 총 3개의 스테이지에서 보스를 물리치고 획득한 코인을 활용해 할로윈 블루마리, 블루마리 스페셜 카드 등 할로윈 아이템과 다양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팀 릴레이 던전에서는 최대 5개의 팀을 구성해 보스를 공격해 피해량에 따라 골드와 루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도 함께 준비했다. 이용자들은 '할로윈 슈퍼미션 : 할로윈 나이트 샹페이'에서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고 '할로윈 나이트 샹페이'의 소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할로윈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매일 출석만 해도 대형 스킬 레벨업 가드와 대형 레벨업 카드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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