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LPL이 '2020 롤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쑤닝 게이밍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일 LPL 측은 공식 SNS에 '2020 롤드컵'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쑤닝을 향해 "더 열심히 해서 더 강하게 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쑤닝 게이밍은 인내와 규율에 낯선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꼭 돌아온다"며 다음 시즌 쑤닝의 활약을 기대했다.
더불어 LPL 측은 '2020 롤드컵'을 돌아보며 "놀라운 성과를 위해 도전하고 또 도전해서 끝까지 굳건히 서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한달 동안 흥미 진진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을 선사해줘서 감사하다"며 "LPL 팀들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내년에 더 강해지자"고 강조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LPL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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