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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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에 인사하고 그라운드 빠져나가는 키움 선수단[포토]

기사입력 2020.11.01 15:18 / 기사수정 2020.11.01 15:19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신한은행 SOL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와일드카드 경기, 우천으로 인해 순연되었다.

키움 선수단이 관중석에 인사를 한 후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KBO 측은 경기 개시 의지를 보였으나 하늘이 도와주지 않았고, 결국 우천순연이 결정되며 1차전은 하루 뒤인 2일에 열리게 됐다. 포스트시즌 19번째 우천순연,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처음이다.

만약 4위 LG가 1차전에서 승리한다면 남은 시리즈들은 당초 일정대로 진행되지만, 5위 키움이 승리할 경우 2차전이 열리면서 기다리고 있는 일정들은 하루씩 밀리게 된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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