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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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규시즌 홈 최종전, 준비된 6775석 '매진' [잠실:온에어]

기사입력 2020.10.28 17:50 / 기사수정 2020.10.28 19:15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허용된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

LG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16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시즌 마지막 홈경기로, 이날 경기를 포함해 2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LG는 시즌 전적 79승4무59패로 3위 KT 위즈와 승차가 없는 2위에 자리해 있다.

홈에서 볼 수 있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순위 싸움까지 걸려있는 중요한 일전. 이미 일찍이 모든 좌석의 예매가 완료됐고, 오후 5시 판매가 마감되면서 준비된 좌석 6775석 매진이 확정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정부가 전체 정원의 최대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 좌석 분배에 따라 28.3%인 6775석이 열렸다. 

한편 이날 선발로 김이환, LG 선발로 임찬규가 맞붙는다. 최하위 한화는 역대 한 시즌 최다패 불명예를 막기 위해, LG는 2위 수성을 위해 승리가 절실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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